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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를 맺는 100일”

우리의 인생은 마치 가나안을 향해 광야 길을 걷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과도 같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신 이유는
그들에게 겸손을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였다.

똑같은 일상의 반복은 우리의 의지와 열정을 소진시키지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하루 나아간다면
날마다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지루하고 고된 ‘100일’이 아닌, 성령님과 동행하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100일’로 만들어 보라.

[본문 112~113쪽 '자비'중에서]

* 말씀 | 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묵상

바울은 로마서 12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산 제사란 살아 있는 제사, 혹은 살아 있는 예배로써 우리의 삶을 통해서 드리는 예배를 말합니다. 우리의 삶을 바르게 할 때, 바른 삶 자체가 하나님께 예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산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경은 먼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것을 따라 가지 말고 성경의 말씀을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돈을 추구하고 성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이 세대의 모습이라면 그것을 따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 기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은 성공과 물질을 추구하여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행복과 성공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한 삶 가운데서 이 세상을 본받지 않고 구별된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더욱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날마다 분별하게 해 주세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듣게 하시고 삶ㄹ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목차

첫 번째 열매 : 사랑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아는 것
하나님을 알게 됨
귀중히 여김을 받음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마음지킴
게으른 자에 대한 교훈
음란한 길로 가지 않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지혜자에게 교훈을

두 번째 열매 : 희락
언어는 삶의 열매
정직한 자의 의
남을 윤택케 하는 자
내실있는 사람
우리가 의뢰할 곳
온량한 혀, 유순한 대답
부(富)보다 더 중요한 것들
마음의 경영과 응답
마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
나는 부모님의 기쁨

세 번째 열매 : 화평
형제보다 친밀한 친구
경건의 모습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기
술을 마셔도 될까?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기
오히려 원수에게 먹을 것을 주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자랑은 NO !
가증된 기도
꿈꾸고 있는가?

네 번째 열매 : 오래참음
아굴의 기도
현숙한 여인
심령의 낙
때와 기한
위로자
인생의 만족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인생
미래를 위한 투자
젊을 때 기억해야 할 것

다섯 번째 열매 : 자비
주께 맡김
거룩한 산제사
자백과 용서
그리스도의 군사
여호와는 나의 구원
평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
예수님의 기도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
여호와께 돌아오라

여섯 번째 열매 : 양선
하나님과 동행함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홀로 있다고 느낄 때
파수꾼의 아침
경주자의 자세
경건에 이르는 연습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자
예수님의 손
Never Give Up!
예수님의 평안

일곱 번째 열매 : 충성
하나님의 계획
반석위에 세운 집
선한 목자
사랑의 계명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
휴식에서 오는 힘
갈 길을 보이시는 하나님

여덟 번째 열매 : 온유
하나님에 대한 신뢰
성령을 따라사는 삶
심지가 견고한 자
건지시는 여호와
사랑과 선행
인생의 나침반
주께서 원하시면
부모를 공경함
그리스도를 얻고
형제 사랑

아홉 번째 열매 : 절제
깨끗한 그릇
풀과 같은 인생
내가 사는 이유
그리스도와의 교제
하나님께 맡기면 이루신다
안심하라!
하나님은 나의 보디가드
목자와 양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우리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열 번째 : 성령
예수님의 본
위로
믿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의 말씀은 내 길의 빛
버팀목
심은 대로 거둔다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붙들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