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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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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목숨 걸 교리 분별하기 ( 게빈 오틀런드 - 개혁된 실천사 )
상품요약정보 교리 차이의 경중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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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빈 오틀런드 저 / 개혁된실천사
2023년 01월 10일 출간
ISBN 9791189697426
품목정보 150*210*12mm208p320g


모든 교리는 중요하지만 모든 교리가 동등하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어떤 교리를 놓고는 그 때문에 나뉘어지는 것도 불사해야 하지만 어떤 교리를 놓고는 확신 속에서도 용납하고 ‘하나 됨’을 지켜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교리 차이의 경중을 분별하고 대응하는 일을 잘해 왔는가? 

 게빈 오틀런드는 우선순위에 따라 교리의 등급을 4가지로 분류하고, 이에 따라 지혜롭고 겸손하게 행하는 법을 제안한다. 저자의 제안은 우리 시대에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안이다. 


<이 책이 답하는 질문들> 

ㆍ교리들은 동등한 중요성을 갖는가? 

ㆍ목숨 걸고 싸워야 하는 교리는 무엇이고 ‘하나 됨’을 지켜야 하는 교리는 무엇인가?

ㆍ교리의 중요도에 따라 교리들을 몇 단계로, 어떤 기준에 의거하여 나눌 것인가? 

ㆍ교리 차이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가? 


신호섭, 이승구, 마이클 리브스, J. D. 그리어, 러셀 무어, 제러드 윌슨, 브라이언 채플, 샘 올베리, 대니얼 에이킨, 샘 스톰스 추천


목차


추천사 ㆍ 5

서문 ㆍ 15

감사의 말 ㆍ 20

들어가는 말 ㆍ 22


제1부 신학적 선별작업이 필요한 이유

1장 교리적 분파주의의 위험성 ㆍ 34

모든 교리는 동등하게 만들어졌나?

불필요한 분열은 교회의 ‘하나 됨’을 해한다

교회의 ‘하나 됨’은 교회의 사명에 필수적이다

중요하지 않은 교리에 대해 다투는 것은 교회의 경건을 해치는 일이다

복음 안에서 우리의 정체성 찾기


2장 교리적 최소주의의 위험성 ㆍ 59

비본질적 교리는 중요한가?

교리를 놓고 싸워야 할 때가 있다


3장 제2 순위, 제3 순위의 교리에 관한 나의 여정 ㆍ 80

세례에 관한 연구에 빠지다

마지막 때에서 창조의 날까지

뒤를 돌아보고 앞을 내다보기


제2부 신학적 선별작업의 실제

4장 1차적 교리를 위해 마땅히 싸워야 하는 이유 ㆍ 96

여러 가지 교리에 순위 매기기

제1 순위 교리는 구원에 필수적인가?

동정녀 탄생

오직 믿음으로 얻는 칭의

마땅히 싸워야 할 교리


5장 2차적 교리의 복잡성 속에서 길 찾기 ㆍ 125

2차적 교리에 순위를 매기는 것이 어려운 이유

세례

영적 은사 : 지속론 대 중단론

상호보완론 대 평등론

지혜의 필요성


6장 3차적 교리로 인해 분리해서는 안 되는 이유 ㆍ 167

그리스도인이 천년설 때문에 분리해서는 안 되는 이유

그리스도인이 창조의 날 때문에 분리해서는 안 되는 이유

싸우지 않을 수 있을 만큼 강함


결론 : 신학적 겸손의 필요성 ㆍ 195

겸손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

겸손은 ‘하나 됨’의 통로임

실제적인 조언

마지막 기도


본문 펼쳐보기


<22쪽 중에서>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이런 옛 말이 있다. “근본주의자들에게는 다툼이 없는 교리가 없고, 자유주의자들에게는 다툼이 날 교리가 없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사려 깊은 자유주의자와 근본주의자에게는 그다지 합당한 말이라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두 가지 본성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한 쪽 방향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서 교리에 대해 지나치게 싸우려 들거나 지나치게 관대한 모습을 보인다.


<25쪽 중에서>

 제1 순위의 교리는 복음에 본질적인 것이다. 제2 순위의 교리는 교회의 건강과 실천에 절박하게 중요하며 그것 때문에 지역 교회나 교단, 혹은 사역의 차원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나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다. 제3 순위의 교리는 기독교 신학에 중요하나, 그리스도인 사이의 나뉨이나 분열을 정당화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것이다. 제4 순위의 교리는 우리가 복음을 증거하고 공동으로 사역하는 데 있어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51쪽 중에서>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야 한다. 교리적 분파주의는 교회의 ‘하나 됨’과 사명뿐만이 아니라 교회의 거룩함에도 해를 입힌다. 일례로 바울이 목회서신에서 교리의 우선순위를 세우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라. 바울은 서신서들을 통해 디모데와 디도에게 신화와 족보, 기타 사변적인 주제에 관해 어떤 이들이 일으키는 어리석은 변론에 관여하지 말 것을 계속해서 경고하고 있다


<67-68쪽 중에서>

 그러므로 궁극적으로는 성경의 어느 한 구절에 대한 해석 때문에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갈라서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할지라도, 그것이 곧 그 본문을 아디아포라의 영역으로 격하시켜서 ‘알게 뭐야?’라는 식으로 행동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를 위해 그 말씀에 영감을 불어넣어 주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영감된 말씀에 대한 경외심으로, 우리도 베뢰아 사람들처럼 말씀을 더욱 부지런히 연구하고, 할 수 있는 한 온전히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123쪽 중에서>

 우리의 신학에는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담겨 있는 비판적인 어조와 메이첸의 논쟁에서 나타나는 기개와 결단을 아우를 수 있는 어떤 범주가 필요하다. 복음의 증거를 어떤 상황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일반적인 미덕 정도로 격하시켜서는 안 된다. 싸워야 할 때는 싸워야 하는 법이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


<149쪽 중에서>

 이와 같이 개혁파 전통을 개괄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지속론과 중단론의 논쟁이 제1 순위 교리의 영역 밖에 있음을 알게 된다. 녹스와 워필드는 예언이라는 영적 은사의 성격에 대해서는 견해를 달리 하지만, 그럼에도 한 복음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신학적 스펙트럼도 비교적 유사한 입장을 띠고 있다. 그렇지만 신학적 선별작업에서는 이 주제에 어떤 순위를 매길 수 있을까? 세례의 경우에서 본 바와 같이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보다 넓은 신학적 배경을 고려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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