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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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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세계를 바꾼 책 로마서 (김철해-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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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두란노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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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두란노
저자    김철해
출간일    2011-04-11
ISBN    9788953144521
쪽수    288
크기    150*220



로마서 말씀이 어거스틴,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를 변화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을 변화시켰다.


이제는 우리가 로마서 말씀을 통해 변화되어야 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은혜의 보고, 로마서!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느껴 보지 못했던 로마서의 참맛을 느껴 보자.


오랜 세월 성경을 가르쳐 온 저자의 깊은 통찰력이
우리를 로마서에 담겨 있는 복음의 은혜에 깊이 젖어들게 할 것이다.


“이 책은 오랫동안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사역을 해 왔고, 현재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강의하고 있는 저자가 로마서의 에센스를 뽑아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와 복음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쓴 책입니다. 로마서를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 로마서의 놀라운 힘을 삶 속에서 집적 경험하시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성경 묵상 훈련을 원하는 성도
 - 소그룹 리더
 - 강해설교자





[이런 면에서 유익한 책입니다]


 - 어렵게 느껴지던 로마서를 쉽게 묵상할 수 있다.
 - 로마서 QT로 활용할 수 있다.
 - 로마서를 묵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은혜를 되새겨볼 수 있다.





[서문]


전문적으로 신약성경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욕심이 있다. 다름 아닌 로마서와 요한복음 주석을 쓰는 일이다. 그러나 본서는 그런 욕심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신앙 지도를 한 경험과 목회 현장에서 말씀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핵심들을 책으로 엮어 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렵고 멀게만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말씀에 푹 빠지면 그 무엇보다 흥미진진할 뿐더러, 기쁨과 능력이 솟아난다는 사실을 좀 더 많은 성도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좀 더 깊이 연구하여 완벽하게 준비되었을 때 책을 낼까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 역시 교만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되는 로마서를 풀어 쓴 이 책을 통해 성도들이 신앙의 도전을 받고 기초를 세우고 말씀에 더 깊이 들어가게 되기를 기도한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이 책을 평생토록 민족 복음화와 성서 한국(Bible Korea)을 위해 기도하셨고 내 믿음의 삶의 멘토가 되어 주셨던 사랑하는 영의 아버지 고(故) 김준곤 목사님과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와 섬김으로 33년간 함께 살아온 사랑하는 아내 김진순 사모에게 바친다.
김철해 목사







[본문 중에서]


복음의 핵심

믿음은 천국에 가기 위한 부적도 아니고 기차표도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특히 모든 약속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이다. 믿음은 계속되는 것이고 자라나야 하는 것이다.


로마서 1장 17절에서 사도 바울은 복음의 핵심을 가장 명확하게 표현하였다. 그것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의다. 하나님의 의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첫째는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것이고, 둘째는 예수 믿는 자가 의로워지는 것이다(3:26). 믿음으로 믿음에 이른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사람의 믿음으로 이어지는 것, 혹은 처음 믿기 시작할 때의 낮은 믿음에서 더 높은 믿음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더 널리 인정되는 해석은 처음에 믿음으로 시작하여 끝까지 초지일관 믿음에 이르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영어성경(NIV)은 이 견해를 따라 이렇게 번역했다. ‘by faith from first to last.’


어느 의미로 이해하든지 항간에 잘못 이해되고 있는 믿음에 대한 오해는 바로잡아야 한다. 즉 많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을 정적으로 혹은 한 번에 끝나는 완료형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이는 극히 잘못된 것이다. 믿음은 천국에 가기 위한 부적도 아니고 기차표도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특히 모든 약속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이다. 믿음은 계속되는 것이고 자라나야 하는 것이다(벧후 1:5~11 참조).


이 의미는 바울이 인용한 하박국 2장 4절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말씀에 잘 나타나 있다. 신약성경은 물론 구약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의 의미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의심 없이 든든히 붙잡고 서서 믿는 자답게 흔들림이 없이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로 볼 때 바울의 이신칭의(以信稱義) 교리와 야고보 사도의 행동하는 믿음 사이에는 어떠한 차이도 발견되지 않는다.


로마서 1장 18절부터 3장 20절은 죄와 심판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바울은 여기서 복음이 왜 필요한가를 보여 주고 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 기독교 교리를 병 주고 약 주는 교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즉 있지도 않은 인간의 죄를 만들어 놓고 죄를 용서해 주겠다는 것이란다.


사실 자신이 죄인이란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어떤 사람도 절대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모든 인간이 죄인이란 사실을 길게 설명하고 있다. 인간들은 모두 제 잘난 맛에 살고 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 중에 자기가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이는 드물다. 만일 누가 자신을 죄인이라고 인정한다면 절반 정도는 이미 예수 믿을 준비가 된 것이다. 바울 사도는 그들을 감싸고 있는 착각의 껍질을 한 겹씩 벗겨 나가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머리말 | 삶 가운데 혁명을 일으키는 놀라운 책
1.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인 세상
2. 구원, 값없이 주신 선물
3. 나는 어떤 존재인가?
4. 죄의 속박에서 해방되다
5. 인생의 X-파일, 해법은 있다
6. 하나님의 사랑을 고대하는 세상
7. 토기장이이신 하나님
8. 땅 끝까지 이른 복음
9. 이스라엘도 구원받을 수 있을까?
10. 생활 속의 믿음,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11. 그리스도인과 세상 권세
12.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태도
13. 사랑의 빚을 갚는 길


책을 마치며 | 로마서를 기록한 하나님의 최종 목적
로마서 묵상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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