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모두 입을 모아 극찬하는 책!
“성性에 대해 이보다 바른 지침은 없었다”
성이 충만한 시대다. TV, 영화, 잡지, 스마트폰, 인터넷 등 모든 매체가 성으로 도배를 하고, 곳곳에서 사람들을 유혹한다. 이러한 성의 공격은 크리스천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사탄은 성을 무기로 삼아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더 이상 교회는 성을 부끄럽게 여기며 침묵해서는 안 된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성에 대한 성경적인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은 ‘성에 대한 건강한 담론’으로서 하나님이 만드신 성,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을 가감없이 말한다. 이를 통해 감추고 외면하면서 왜곡되어 온 성의 잘못된 문화를 바로 잡고자 한다.
하나님은 성을 죄라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거룩’을 핑계로 성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꺼린다. 부부가 되면 당연히 나누는 것이 성관계임에도 감추고 쉬쉬한다. 그렇다 보니 성적으로 문제가 생기더라도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가정이 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그 뿐인가? 성을 인터넷이나 야동과 같은 곳에서 배우다 보니 크리스천들 사이에서도 왜곡되고 병든 성 인식이 판을 친다.
저자는 성경은 성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이야기하는데 너무 많은 크리스천이 왜곡되고 변질된 성 때문에 제대로 된 연애도, 결혼생활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다음세대와 가정, 심지어 목회자와 교회까지도 이로 인해 사탄의 공격 대상이 되는 것을 보며 탄식했다.
그는 갇힌 성, 묶인 성, 고립된 성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성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크리스천의 임무라 여기며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의사 출신으로서 그동안 기독교 내에서는 잘 다루지 않았던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성적 특징을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이 책을 통해 성 문제로 고민하고 답답해하는 성도들이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 받고 아름다운 결혼, 복된 가정을 세워 나가기를 기대한다.
강준민, 김병삼, 김성묵, 두상달, 송인규,
유기성, 이동원, 이무석, 이요셉, 홍정길 강력 추천!!
*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성관계는 죄인가요?
Chapter 1 왜 성, 섹스가 부끄럽습니까?
Chapter 2 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Part 2 성,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Chapter 3 문제는 속궁합이 아닙니다
Chapter 4 알아야 즐겁습니다
Chapter 5 청소년, 이 정도는 알아야 할 나이입니다
Chapter 6 독신 남녀들이여, 성 충동을 다스리십시오
Chapter 7 노년, 꼭 성관계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Part 3 왜곡되고 병든 성이 보입니까?
Chapter 8 쾌락보다 인격이 중요합니다
Chapter 9 사랑은 감정보다 의지입니다
Part 4 지난밤 즐거웠습니까?
Chapter 10 사랑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Chapter 11 배워야 즐겁습니다
Chapter 12 모든 것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성, 그것이 알고싶다 :: 남자 여자 상담소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