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크리스천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불후의 명작!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을
큰글자책으로 다시 만나다.
출판사 서평
일생에 한 번은 만나야 할 책, 천로역정.
성경을 제외하고 성도들에게 딱 권의 책을 권해야 한다면 그 책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주저 없이 천로역정을 선택하고 추천한다. 그런데 천로역정을 단순히 기독교 고전이고 소설 중에 하나, 혹은 천국으로 가는 순례자의 여정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과연 이것이 전부일까?
천로역정은 감춰진 보화처럼 청교도들이 믿음 생활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주제들을 빠트리지 않고 다루며, 우리의 신앙생활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우쳐 주는 책이다.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던 바로 그 책!
1895년 한국 근대 첫 번역 소설로 천로역정이 소개되었다. 많은 작품 중에 왜 천로역정이었을까? 천로역정의 가치를 명확히 알고 있었던 초기 선교사들이 성경 다음으로 이 책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100년이 훨씬 지난 현재도 그 가치와 감동은 고스란히 남아있다. 『쉽게 읽는 천로역정』을 통해 다시 한번 천로역정의 가치와 정신이 한국교회에 널리 퍼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고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이 책의 특징
- 중장년층을 위한 큰글자책! 기존 도서보다 글자가 약 40% 커졌습니다.
- 오래된 고전을 가장 쉬운 말로, 원본에 충실하게 번역했습니다.
- 전도 목적으로 구원과 은혜를 정확하고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 각 장 끝에 친절한 해설 수록되어 있습니다.
천로역정과 존 번연
Part 1 순례의 길을 시작하는 죄인
Part 2 해석자의 집에서 보는 7가지 가르침
Part 3 죄의 짐을 벗긴 십자가
Part 4 아름다움이라는 저택에서의 가르침
Part 5 겸손의 골짜기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Part 6 믿음과의 동행 그리고 순교
Part 7 소망과의 동행
Part 8 순례의 여행을 마치고 천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