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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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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언어의 영성 미르바던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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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신앙 언어의 회복이 나에게 가져다 주는 것들

“언어가 굴욕을 당하는 것”이 특징인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이 행하신 정말로 숨이 멎을 만큼 장엄한 것을 표현하는 단어로 사용되던 ‘멋지다’ extraordinary 혹은 ‘엄청나다’ stupendous 같은 단어가 지금은 세탁 비누의 효능을 설명하는 정도로 전락한 사회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우리 시대의 단순한 문화 현상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요즘 사람들은 기계적 단어 평등을 추구하는 탓에 어쩔 수 없이 창조주 하나님까지도 그런 추세 속에 포함되게 되고 그래서 우리가 경외하는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인식이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다.

Marva Dawn의 저서 "언어의 영성"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언어와 개념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졌거나 스스로 깊은 이해를 가졌다고 믿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책은 특히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 이들은 매일 신앙 언어와 그 언어에 기반한 선택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모든 성도들에게 열려 있으며, 성도들이 자신들의 모든 신앙 언어 사용 영역(대화, 기도, 간증, 성경공부 등)에서 일반적으로 무시되거나 오해되는 중요한 단어와 개념들을 다시 생각해 보도록 권장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속성”, “인간과 세계가 하나님을 왜 필요로 하는가?”, "하나님의 행위"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분에서 17개, 21개, 35개 등 총 73개의 신앙 단어와 개념들에 대해 언어 사용 회복 논의들이 다루어진다.

이 책을 제대로 읽음으로써 독자들은 자신들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신앙 용어들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성찰해 보고, 이 책이 가져다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상기시키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 본문속으로 ]
이 책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어떤 위기에 대한 나의 답변이다. 그 위기란 성경적인 신앙과 관련된 핵심 언어들의 의미가 몇 가지 이유로 오염되거나 사용 자체가 거부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이다. 그 몇 가지 이유란 교회 내의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명목으로 쉽고 빠른 ‘미봉책’을 선택한 결과이다.
예를 들어 오늘날 ‘성부’Father, ‘주님’Lord, ‘신조’Creed 같은 단어들은 좋지 않은 평판을 얻고 있다. ‘음부’Hell 같은 단어는 사람들이 등한시해 오염되었고, ‘경이로운’Awesome이라는 단어는 남용되고 있으며, ‘천국’Heaven은 요즘 (혹은 포스트모던) 시대에 적절하지 않은 단어로 치부되고 있다. 오염되고 거부된다는 이유로 이런 많은 단어들이 다른 말로 대체될수록 - 예를 들어 복음성가 같은 데서 - 이 단어들의 변화는 “어리석고, 유해하고, 진부하고, 불필요하
고, 억지스럽고, 어떤 의미에서는 전통 기독교 교리를 왜곡하는” 경우가 빈번해진다.
이 책에서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원래의 단어들에게 좋겠는지 그저 물으려는 것이다. “이름을 바로잡는 게” 가능하다면 말이다.
-들어가는 글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 오염시키는 순간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 이름의 종이 되려고 애쓸 때이다. 하나님의 엄청난 창조의 역사에 말로는 경탄하면서도 우리 일상의 평범한 것들 속에 숨겨져 있는 광휘는 자꾸만 망각함으로 나는 그 이름을 더욱 오염시킨다. 우리의 일상은 사실 그 정도로 평범한 게 아닌데 말이다!
나는 하나님의 많고 많은 속성들을 탐구하면서 내가 하나님을 잘 안다고 생각할 때 그 이름을 더 오염시키기도 한다. 최악인 경우는, 하나님을 내 하잘것없는 이해의 수준으로 격하시킨 후 내가 축소시켜 놓은 그 하나님조차 신뢰하지 못한 채 (내 생각에 의하면) 내 일상 속으로 가차 없이 들이닥치는 재난에 불평하는 것이다. 아이고, 참! 하나님은 내 어리석은 기대에 부응하는 뻔하고 편한 대답을 주실 게 아니라 오히려 나에게 이의를 제기하시는 편이 옳을 것이다.
-1부 하나님의 속성 / 하나님

“제에에에--기랄!”Jeeeeee-sus Christ 성경책이 들어 있는 무거운 백팩을 메고 성경 공부를 하러 대학교의 학생회관 건물로 이어지는 끔찍이도 길디 긴 계단을 오르고 있는데 내 뒤에 있던 한 학생이 그렇게 투덜거렸다(영어권에서 예수님의 이름은 종종 욕설로 사용된다). 나는 고개를 돌려 그 학생을 향해 말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의 이름을 그런 투로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그 학생의 표정이 얼마나 험악하던지) 표정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면 난 아마 즉사했을 것이다. 생각 없이 내뱉는 욕지거리들로 예수님의 이름이 오염되는 것에 나는 신물이 난다. 그냥 듣고 넘기기가 힘들다. 순진하게도 나는 최소한 사람들이 좀더 분별력 있게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게 만들 수 있다고, 아니 어쩌면 사람들이 더 이상 욕지거리를 하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기대와 달리, 교회와 신학과 일상에서 예수님의 이름은 얼마나 다양한 방식으로 오염되고 있는지 모른다.
-1부 하나님의 속성 / 예수님


[ 차 례 ]
11 ... 들어가는 글

1부 하나님의 속성
24 ... 하나님
27 ... 예수님
32 ... 그, 그의, 그를, 그 자신
36 ... 메시아(또는 그리스도)
40 ... 주님
45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49 ... 보라!
51 ... 왕
53 ... 선한 목자
57 ... 인자
62 ... 하나님의 아들
67 ... 말씀
68 ... 성부, 성자, 성령
71 ... 삼위일체
76 ... 성부
82 ... 성령
85 ... 경이로운

2부 인간과 세상에게
하나님이 필요한 이유
90 ... 깨어짐
93 ... 데카당스
94 ... 죄
96 ... 고백
98 ... 희생자
103 ... 자존감
105 ... 타락
107 ... 악
109 ... 원죄
113 ... 계층
116 ... 명성
117 ... 죄책
119 ... 의견
120 ... 교만
122 ... 심판
124 ... 사탄(또는 마귀)
130 ... 통치자들과 권세들
133 ... 세상
135 ... 지옥
137 ... 흥분되는
139 ... 죽음

3부 하나님의 행위
146 ... 하나님의 행위
148 ... 신비
150 ... (하나님의) 이야기
153 ... 용서
155 ... 창조 I
159 ... 창조 II
160 ... 창조 III
165 ... 구약성경
167 ... 진노
169 ... 계명
173 ... 동정녀 잉태
177 ... 성육신
181 ... (그리스도의) 두 가지 본성
183 ... 기적
187 ... 가르침
191 ... 고난
197 ... 십자가에 달리심
202 ... 시험
205 ... 죽으심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208 ... 무덤
211 ... 구원
213 ... 속죄
218 ... 승리자 그리스도
220 ... 대속
222 ... 화목
225 ... 속량, 구속, 희생
227 ... 구속
230 ... 죽임당한 어린 양
236 ... 칭의
240 ... 성화
243 ... 모범
246 ... 화해
249 ... 십자가의 치욕
261 ... 부활
265 ... 승천
272 ... 오순절
275 ... 파루시아 (그리스도의 재림)
281 ...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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