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그리고, 발견하고, 찬양하라!
누구나 쉽게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개론 같은 책!
이 책은 지리와 성경을 직접 연결하는 책이다. 먼저 성경을 펴고 해당하는 말씀을 읽는다. 그후 이 책의 표를 보고 성경과 지도에 형광펜으로 해당 지역을 칠한다. 그 다음엔 지도에 성경 구절과 핵심 키워드를 쓰면 뇌리에 박혀 성경이 입체적으로 읽힌다. 그 후 완성된 지도를 보고 사복음서끼리, 그리고 1-5차 전도여행끼리 비교해 보면 각 성경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뚜렷이 발견할 수 있다. 이 방식대로 하다 보면 통독할 때는 발견하지 못한 보석들을 캘 수 있다. 이 책은 수요예배나 그룹별 성경공부 때 활용하기 좋다. <부록-지도>에는 2번씩 그려볼 수 있도록 지도를 2장 배치했으며, OHP 필름은 2장 넣어 종이에 대고 그렸다 지웠다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특징
1. 신약성경의 한 권, 혹은 큰 사역을 한 장의 지도에 옮겨 놓을 수 있다.
2. 성경의 사건을 그려 놓고 지도를 자세히 보면 성경 사건의 순서와 저자의 의도가 보인다. 읽기만 할 때 발견하지 못하는 각 권의 특징을 지도를 그리면서 분명히 알 수 있다.
3. 같은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을 함께 모아 보기 때문에 공통점과 차이점을 쉽게 알 수 있다.
4.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복음이 로마까지 확장되는 부분을 직접 그리면서 시야가 대폭 넓어진다.
5. 지도뿐 아니라 각 성경의 핫 플레이스를 사진과 함께 재밌게 알 수 있다.
6. 성지순례를 떠나기 전 이 책을 그리면서 중요 지역을 공부하면 방문한 지역의 지형이 보이고, 사건이 보이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