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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이재철 목사 매듭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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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크리스천을 위한 인생 경영서!

특유의, 신앙과 삶에 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우려낸 인생 경영서. 크리스천의 삶에 수반되는 다양한 문제들, 즉 직업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고통스런 처지에 처할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가족간의 관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매듭짓기’라는 주제어로 감명 깊게 전하고 있다.

대나무의 강함은 높이가 아니라 매듭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건강한 크리스천은 진리의 매듭을 지닌 자다.
진리의 매듭을 지닌 자에게 세월의 흐름은,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강건해지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코끝에 호흡이 있는 동안 언제 어디서나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는 강인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주님께 이 책을 바친다.
주님께서 이 책을 도구 삼아 그분들의 삶 속에 필요한 진리의 매듭들을 맺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 ‘책을 열며’에서



내용 소개 - 강인한 크리스천을 위한 인생경영서

*사생의 매듭
바른 삶을 영위하기 원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생사(生死)의 매듭이 아니라 사생(死生)의 매듭이다. 죽음의 매듭을 바르게 맺어야만 그 매듭을 발판 삼아 참된 의미의 생이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마치 대나무의 매듭 위에 새로운 줄기가 터를 잡는 것처럼 말이다. 참 생명의 삶을 구현하기 시작하는 출발점이 바로 죽음인 것이다. 따라서 자기 죽음의 인식, 즉 죽음의 매듭 위에서 참 생명의 삶을 구현하자는 것이 사생의 매듭이다.

*수준의 매듭
주님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되었다. 우리에게 남은 문제란 우리의 신분에 걸맞은 수준 즉 ‘X’(Xian, 그리스도인)의 삶을 구현하는 것이다. X의 삶이란 X의 윗부분과 아랫부분, 즉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이 균형을 유지하는 삶을 말한다. X의 삶을 구현함으로 그릇된 우리의 삶에 의해 상실되었던 우리 신분의 참된 가치가 세상 속에서 회복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각자가 바른 수준의 매듭, X의 매듭을 맺는 것은 더없이 중요하다.

*경영의 매듭
기독실업인을 자칭한다 해서 자신의 기업이 절로 기독기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기업을 기독기업으로 경영하는 자가 결과적으로 기독실업인인 것이다. 기독기업의 목적은 ‘사람 사랑’을 위한 수단으로 돈을 이용한다. 기독기업이 이윤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X를 구현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즉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이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이며, 이것이 크리스천이 맺어야 할 경영의 매듭이다.

*인생의 매듭
세월이 흘러갈수록 향기로운 인생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인생도 있다. 참된 크리스천에게 세월의 경과는 생의 향기를 더욱 그윽하게 해 주는 촉진제다. 인생의 향기는 인간의 속으로부터 우러나는 법인데, 참된 크리스천은 진리로 자신의 속사람을 가꾸는 자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우리의 삶이 연한을 거듭할수록 더 그윽한 향기가 될 수 있게끔, 우리의 일상사 속에서 맺어야 할 매듭에 관해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저자 인터뷰 - 그리스도인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


Q. ‘매듭짓기’라는 책 제목에서 인생의 마무리를 얘기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특별히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는 독자층을 염두에 두셨는지요?
A. 사람들은 매듭이라고 하면 흔히 종결 또는 마무리의 의미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매듭짓기》라는 책을 인생을 다 산 분들의 마무리를 위한 책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실은 매듭이라고 하는 말은 종결의 의미와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뜻하지요. 가령 이를테면 어떤 일을 ‘매듭지었다’라고 하는 것은 이어서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때의 시작은 그 이전의 시작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시작이지요.
가령 대나무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대나무 매듭 위에는 새로운 줄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 줄기는 예전 줄기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님을 믿으면서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차원 더 높은 신앙생활 또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Q. 이 책을 집필하시게 된 동기나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제가 목회하는 동안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삶 속에 필요한 신앙의 매듭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매듭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다르게 표현하면 신앙이 정체 상태에 빠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주일이면 열심히 예배당을 찾아서 온 중심을 다해서 예배드립니다. 그렇지만 주중 실제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의 말씀을 좇아 살지 못하는 것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굳건하게 설 수 있는 발판, 매듭을 지니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신앙의 매듭의 동기를 부여해 드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Q. 본문 1장에 나오는 ‘사생의 매듭’이라는 말이 생소한데요, 무슨 의미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A. 사람들은 기독교를 가리켜서 부활의 종교, 혹은 참 생명의 종교라고 말을 합니다. 바로 그 참 생명의 삶을 구현하기 시작하는 출발점이 바로 죽음인 것이죠. 자기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참 생명을 필요로 하지도 않겠지요. 따라서 자기 죽음의 인식, 즉 죽음의 매듭 위에서 참 생명의 삶을 구현하자는 것이 사생의 매듭입니다.

Q. 이 책에서 말씀하시는 매듭이 모두 목사님이 삶에서 묵상하신 내용이라고 봅니다만, 현재 목사님께서 매듭을 잘 짓고자 애쓰시는 부분은 어떤 영역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A. 저는 올해 우리 나이로 57세가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인생 종반전에 돌입한 거지요.
제가 《인간의 일생》이라는 제 책에서 퇴장은 등장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한 인간의 죽음은 퇴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곧 그것은 또 다른 등장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에서였습니다. 예를 들면 주님을 배신했던 가룟 유다는 2,000년 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역사 속에서 퇴장한 거죠. 그런데 그는 또다시 등장해서 진리를 배신하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우리에게 스스로 말해 주고 있습니다. 반대로 사도 바울 같은 분은 2,000년 전에 참수형으로 퇴장했지만 그 역시 또다시 등장했지요. 그래서 진리를 위해서 자기 생을 던질 때 그 생이 영원토록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우리에게 웅변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가장 바르게 매듭짓고자 노력하는 매듭은 바른 퇴장의 매듭이지요.

Q. 목사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개인과 공동체 모두를 염두에 두고 쓰신 것을 느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독자 개인이나 한국 교회가 꼭 기억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
A. 제 생각에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가 있다면 그리스도인이란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신분의 변화는 그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요구합니다. 신데렐라는 왕자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왕자비라는 엄청난 신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신데렐라는 새로 얻은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 애써야만 되는 거죠. 만약에 왕자비라는 신분을 즐기기만 하면 그 결혼생활은 파탄을 맞겠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엄청난 신분을 얻은 자들입니다. 동시에 그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살아가야 될 의무를 부여받은 자이기도 하지요. 오늘날 한국 교회가 무력해지고 또 사회로부터 지탄받는다면 그 이유 중에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께로부터 얻은 신분을 즐기고 누리려고만 했을 뿐 그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데는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모든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수준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면 저는 한국 교회는 또다시 한국 사회를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Q. 앞으로 집필하고자 하시는 주제나 영역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
A. 앞으로 제가 천착하고자 하는 주제는 ‘신령한 은혜’입니다. 우리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또 필요한 신앙의 매듭을 지어 가는 것도, 아니 세상 속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존재하는 것 자체가 신령한 은혜 없이는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저 자신이 먼저 주님께 신령한 은혜를 구하고 주님께로부터 얻은 신령한 은혜를 독자들과 함께 책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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