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사는 교회를 향한
엄중한 경고와 묵시적 희망의 말씀!
“이해하기 쉽고,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신학적·역사적 통찰이 가득하고,
묵상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석이다.” (아마존 독자평)
월터 브루그만, 유진 피터슨, 마르바 던, 김영봉, 장진영 추천!
온 창조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궁극 목적을 계시하는 책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은 악의 지배라는 현실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도록 교회를 붙드는 강력한 희망의 책이다. 톰 라이트는 『모든 사람을 위한 요한계시록』에서 요한계시록을 가득 채운 두려운 환상, 영혼을 일깨우는 예리한 경고, 만물의 마지막 운명과 회복에 대한 희망의 말씀들을 하나씩 헤쳐 나가며 긴장과 도전과 흥미 가득한 말씀 속 여정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출판사 리뷰
종말을 사는 교회를 향한
엄중한 경고와 묵시적 희망의 말씀!
“보십시오! 그분이 구름을 타고 오시고,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입니다.”
1세기 말 로마 제국은 반역자 요한을 터키 서쪽 지중해 위의 작은 섬 밧모에 유폐하지만, 그 유배지의 요한에게 세상을 뒤흔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다. 요한은 하나님이 열어 놓으신 커튼 속으로 온 세상을 심판하실 하나님의 법정을 엿보았고,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전달할 성령의 말씀과 환상을 받는다. 그 말씀은 혼란 속에 있는 교회를 향한 엄중한 경고와 위로였고, 또한 어둠의 시대를 분별하며 헤쳐 나가도록 인도하는 성령의 음성이었다. 또한 그 환상은 세상의 오만한 통치자들을 두렵게 할 하나님의 최종 심판 계획이었으며, 악에 맞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신실하라고 교회를 격려하는 환상이었다.
요한은 우상숭배적 제국의 독재 체제 속에서 수천 가지 방법으로 활동하는 악의 세력을 폭로한다. 그리고 메시아 예수께서 이 악을 결정적으로 전복하셨고 곧 다시 오셔서 만물을 바로잡을 것이라 선언한다. 요한계시록은 악의 지배라는 현실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도록 교회를 붙드는 강력한 희망의 책이다. 묵시 문학의 양식으로 쓰인 요한계시록은 현대인에게 생소하고도 충격적인, 때때로 기괴하고 폭력적인 이미지로 가득하여 오늘날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책으로 여겨진다. 고대 문헌과 초기 기독교 역사에 관한 방대한 식견과 통찰을 갖춘 안내자가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톰 라이트는 요한계시록을 가득 채운 두려운 환상, 영혼을 일깨우는 예리한 경고, 만물의 마지막 운명과 회복에 대한 희망의 말씀들을 하나씩 헤쳐 나가며 긴장과 도전과 흥미 가득한 말씀 속 여정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