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32818351
품목정보 : 147*200*15 mm308 p360 g
오래되었으나 참신한 전통,
잃어버린 성례전적 상상력을 찾아서
“읽는 내내 감동과 감탄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김진혁(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우병훈(고신대학교),
로버트 루이스 윌켄(버지니아 대학교), 데이비드 라일 제프리(베일러 대학교) 추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잃어버린 기독교의 원천을 되찾기를 대담하게 요청하는 책. 예수, 바울을 비롯한 성경의 저자들, 기독교 교부들은 지상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가운데서도 천상에 참여하기를 갈망했다. 한스 부어스마는 지난 수백 년 동안 발전한 기독교 내 근대적 사유가 고대에서 중세까지 이어진 기독교 전통의 정신을 떠나 자연과 초자연, 땅과 하늘의 분리를 초래했음을 지적하면서 현대 기독교를 향해 경종을 울린다. 아울러 교부와 중세 신학자들을 통해 위대한 전통을 지키려 노력했던 이들을 소개하며 우리가 ‘성례전적 존재론’의 원천으로 돌아가기를, 그리하여 세상의 실체들이 더 크고 영원한 것, 곧 실체의 기원을 가리킨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삶에 참여하기를 제안한다.
서문
서론
1부. 나오다: 해어진 태피스트리
1장. 태피스트리의 모습: 성례전적 존재론
2장. 태피스트리를 짜다: 교부들의 기독론적 닻
3장. 태피스트리를 풀다: 중세에서의 자연의 반란
4장. 태피스트리를 자르다: 근대성이라는 가위
5장. 다시 짜려는 시도: 젊은 복음주의자들을 위한 종교개혁
2부. 돌아가다: 실 다시 연결하기
6장. 성례전적 식사로서의 성만찬
7장. 성례전적 시간으로서의 전통
8장. 성례전적 실천으로서의 성경 해석
9장. 성례전적 실재로서의 진리
10장. 성례전적 훈련으로서의 신학
후기. 그리스도 중심적 참여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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