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부추긴 혐오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 주일마다 교인들을 꼭 만나야 합니까?
· 목사 없이 예배하면 안 되나요?
· 온라인 예배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
· 예배 문제로 왜 정부와 투쟁하려고 하나요?
· 대면예배가 그렇게 목숨 걸 일입니까?
코로나가 일으킨 ‘조용한 혁명’에 답하다!
■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 신앙생활 · 목회 · 예배의 26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
■ 코로나로 마주하게 된 새로운 환경과 질문에 대한 ‘기독교적 통찰’을 담은 책!
‘조용한 혁명’이라는 말처럼 코로나는 초대 교회가 로마로부터 핍박받았던 때보다, 그리고 한국 교회의 일제 시대와 6·25사변 때보다도 더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코로나는 교회에 아주 깊은 흔적을 남기고 있고, 더 이상 이전의 주일과 예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가 일으킨 ‘조용한 혁명’으로 혼란스러워 하는 성도와 목회자 그리고 교회를 위한 책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새롭게 마주하게 된 신앙생활과 목회 그리고 예배의 26가지 물음에 답하는 ‘기독교적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기하는 26가지 질문을 통해 코로나 시대와 그 이후를 대비할 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목차]
머리말 · 5
제1부 : 코로나 풍경, 묻고 답하다 · 11
예전의 주일풍경을 그리워하기만 하면 될까요? · 13
거리두기의 뉴노멀은 어떠해야 할까요? · 23
온라인과 가상현실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 · 28
사회적 돌봄이라는 말만 무성하지 않습니까? · 40
코로나가 부추긴 혐오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 47
예배를 전쟁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입니까? · 55
제2부 : 코로나와 목회, 묻고 답하다 · 63
말씀과 경건회가 왜 그렇게 유익한가요? · 65
말씀나눔과 글쓰기를 꼭 해야 합니까? · 71
코로나는 홀로 살아가기를 요구할까요? · 77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요? · 83
예배당 공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89
코로나 시대에 누구를 만나야 할까요? · 95
주일마다 교인들을 꼭 만나야 합니까? · 101
코로나 시대에 할 일이 없어 목사님이 편했죠? · 107
제3부 : 코로나와 예배, 묻고 답하다 · 113
공예배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 115
목사 없이 예배하면 안 되나요? · 120
온라인 예배가 대세가 되지 않을까요? · 126
맞춤형 예배를 속히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 132
앞으로 상가 교회에서 예배하려고 할까요? · 138
예배 문제로 왜 정부와 투쟁하려고 하나요? · 144
대면예배가 그렇게 목숨 걸 일입니까? · 150
예배하고 나면 왜 그렇게 뻔뻔해집니까? · 156
설교가 아직도 효력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 162
쓸데없이 성찬식을 왜 그렇게 자주 하려고 합니까? · 168
예배를 줄이고 봉사에 힘써야 하지 않을까요? · 174
예배가 교인들을 교회에 묶어 두는 것 아닌가요? · 179
부록 : 코로나 예배 일지 ·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