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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TC The Epistle to the Romans

지은이_ 리처드 N. 롱네커(Richard N. Longenecker)

옮긴이_ 오광만

발행일_ 2020년 10월 30일

판형_ 152*225 | 양장

쪽수_ 872쪽



책소개

NIGTC 시리즈의 훌륭한 취지와 원로 신학자의 숙성된 견해가 잘 어우러진 주석서다.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잘 요약하고 정리할 뿐만 아니라, 저자의 숙성된 견해를 명료하게 펼쳐놓았다. 주석서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학문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본문이 오늘날 기독교 신학과 실천에 어떠한 함의를 지니는지도 다룬다. 오랫동안 참조하고 길잡이로 삼을 만한 훌륭한 저작이다.


출판사 서평

신약성서 본문에 대한 면밀한 비평적 검토를 원칙으로 하는 NIGTC 시리즈의 훌륭한 취지와 원로 신학자의 숙성된 견해가 잘 어우러진 주석서다. 같은 주석 시리즈라도 학자들의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지만, 본서만큼 그 차이가 두드러지는 경우는 드물어 보인다. 세월의 흔적이 쌓일수록 틀에 매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왕왕 생겨나는데, 이 주석서에서는 NIGTC 주석뿐만 아니라 기존의 학문적 주석에서는 일반적으로 보기 드문 자유함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그러한 자유함은 학문적 성과를 교회에 유익이 되는 방식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에서 특히 부각된다. 심지어 저자의 짤막한 간증도 실을 만큼 이 주석서는 학문적 주석서로서는 특별하다. 기존 틀은 NIGTC 주석의 틀이지만, 그 속에서 학문과 신앙을 최대한 버무리려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교회의 역사가 로마서 해석과 논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로마서는 매우 중요한 바울 서신이며, 그 중요성에 걸맞게 연구물의 분량도 아주 방대하다. 서론에서 저자는 로마서의 중요성과 학계에서 더 이상 논란이 없거나 해결된 문제, 여전히 뜨겁게 논의되고 있는 논제들, 로마서에서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주제들, 본문 전통에 대한 논의 등을 다루며, 오늘날 로마서를 깊게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지도를 통해 현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본서는 “바울의 새 관점”, “로마서의 핵심 단락”, “유대교와 기독교의 관계” 등과 같은 흥미롭고 많이 논의되는 주제에 대한 입문으로도 훌륭한 역할을 한다.

본론에서는 본문비평, 형식과 구조, 석의와 주해 등의 범주를 가지고 주석서의 기본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로마서 해석의 본류 및 지류들과 소통하면서 본문에 대한 주요 해석들을 소개하고 저자 자신의 견해를 설득력 있게 전개한다. 또한 성경신학 및 현대를 위한 상황화라는 범주하에 본문이 기독교 신학과 실천에 어떠한 함의를 지니는지를 다루면서 본문의 주요 주제를 요약한다.

현재 교편을 잡고 있는 많은 이들의 스승으로서의 학식과 연륜과 경험 및 교회에 유익을 끼치려고 노력하는 성경 교사로서의 열정과 따뜻함이 본서를 통해 드러난다. 본서를 추천한 국내외 여러 학자들이 이미 알아보았듯이, 『NIGTC 로마서』는 오랫동안 참조하고 길잡이로 삼을 만한 훌륭한 저작이다.




지은이 및 옮긴이 

지은이 | 리처드 N. 롱네커(Richard N. Longenecker)

여러 저명한 학자들의 스승이자 국제적인 신약학자다. 맥마스터 신학교와 토론토 대학교 위클리프 칼리지에서 오랫동안 가르쳤으며, 현재는 위클리프 칼리지의 명예교수로 있다. 휘튼 대학(B.A., M.A.)과 에든버러 대학교(Ph.D.)에서 수학했으며, 저서로는 Paul, Apostle of Liberty와 Introducing Romans: Critical Issues in Paul’s Most Famous Letter 등 다수가 있고 50개 이상의 소논문이 있다. 1994년에는 N. T. 라이트와 제임스 던 등이 참여한 기념 논문집이 그에게 헌정되었다.


옮긴이 | 오광만

총신대학교 신학과(B.A.),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M.Div.; Th.M. 과정 이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Ph.D.)에서 공부했으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은 은퇴하여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들에게 성경주해를 가르치는 성경주해아카데미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베드로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그리심), 『영광의 복음 요한계시록』,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 『헌상에 대한 성경신학적 이해』,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이상 생명나무) 등을 저술했고, 『NIGTC 요한계시록』, 『NIGTC 야고보서』(이상 새물결플러스),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님의 비유』, 『예수님의 비유해석 입문』, 『바울 복음의 심장』(이상 이레서원), 『칭의와 하나님 나라』(두란노)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차례

편집자 서문 / 14

저자 서문 / 16

약어표 / 23


서론

주석에 대한 서론 / 42

1. 바울의 다른 편지들과 로마서 비교 43

2. 로마서 연구의 중요한 문제들 48

3. 이 주석의 독특한 석의적 논의들 70

4. 이 주석의 현저한 주제적 특징들 73

5. 로마서의 그리스어 본문 전통 84


로마서 주석

로마서의 서론 단락들 / 104


I. 인사(1:1-7) 105


II. 감사(1:8-12) 191

 

편지의 본론 단락들 / 230

A. 본론의 여는 말 232

III. 바울의 권고 메시지에 대한 간략한 서론(1:13-15) 238

 

B. 본론의 중앙부 258


IV. 첫 번째 단락: 의, 신실함, 믿음(1:16-4:25) 259

첫 번째 단락의 1부(1:16-3:20) 265

1. 의, 신실함, 믿음에 대한 논제 진술(1:16-17) 270

2. 인간의 반역과 우상숭배와 방탕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1:18-32) 328

3. 죄를 지은 모든 사람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정죄는 의롭고 차별이 없다(2:1-16) 395

4. 유대인과 유대인의 실패에 대한 비난(2:17-29) 486

5. 하나님 앞에서 유대인의 처지(3:1-20) 540

첫 번째 단락의 2부(3:21-4:25) 625

6. 논제 진술의 발전, 뒷받침, 설명(3:21-31) 639

7. 의와 믿음에 대한 아브라함의 예(4:1-24) 766

8. 결론적인 초기 기독교 신앙고백적 진술(4:25) 867




추천사 중에서

본 주석 시리즈는 그리스어 원문을 사용하여 최근까지의 학술 연구를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서는 로마서에 관계된 모든 주석적·신학적 문제를 다룬 정통 표준 주석이면서 동시에 가독성까지 갖추었다. 그래서 본서는 로마서를 학문적으로 이해하려는 신학자와 신학도, 또 최근의 학문적 성과를 반영해 로마서를 이해하고 설교하려는 목회자 모두에게 유용하다.

김동수 | 평택대학교, 한국신약학회 직전 회장


리처드 롱네커의 최신 주석(2016)을 벌써 우리말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한국 신학계의 큰 복이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로마서의 각 본문과 주제들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을 충실하게 정리하고 소개한다는 점이다. 신학적 입장은 온건하고 전통에 충실한 편이다.

안용성 | 그루터기교회


NIGTC 로마서 주석은 원전의 의미를 밝히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동시에 현대적 논의를 위한 해석학적 문제까지 빠짐없이 소화하여 연구자들과 목회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독자들을 강한 흡인력으로 끌어당기는 본 주석서는 우리 시대 “최고의 주석서”라 불러야 마땅할 것이다.

윤철원 | 서울신학대학교


이 책은 새 관점의 장점을 수용하면서 종교개혁가들의 옛 관점을 옹호한다. 이 주석은 신학도뿐만 아니라 로마서를 교회 현장에서 폭넓게 설교하고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이민규 | 한국성서대학교


롱네커의 NIGTC 로마서 주석은 주석의 서론부터 전통적 형식을 벗고 옛 연구와 새 연구의 다리를 적절하게 놓음으로 사고의 맛깔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본서는 확증편향의 사고가 창궐하는 시대에 로마서를 보다 깊고 넓게 보게 하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이진섭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로마서는 기독교 역사에서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뱅, 웨슬리와 같은 지도자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독교인에게 영향을 준 성경이다. 바로 이 로마서를 신약학의 세계적인 석학 리처드 롱네커가 주석했고 그 결과가 바로 본서다. 확신컨대, 모든 세대의 신학자와 목회자 그리고 신학생과 평신도는 롱네커의 주석서를 계속해서 찾고 읽게 될 것이다.

조호형 | 총신대학교


2016년에 나온 롱네커의 이 로마서 주석은 덜 전문적인 독자를 배려하면서도 기존의 두터운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역사비평적인 관점과 원문 텍스트에 대한 언어학적 분석을 아우르며, 로마서의 집필 목적과 로마 공동체의 당대 상황, 사본상의 문제와 인용한 구약성서 구절 등에 대한 기존의 쟁점들을 명쾌하게 정리해 그 요점을 제시한다. 로마서를 사랑하는 성서신학자, 목회자, 신학도 등 관심 있는 독자들의 일독을 기대하며 적극 추천한다.

차정식 | 한일장신대학교, 한국신약학회 회장


본서는 지난 세기들과 현대 주요 학자들을 섭렵하는 저명한 시니어 학자 롱네커의 오랜 연구 경륜의 향기가 각 장마다 진하게 배어있음을 단번에 보여준다. “새 국제 그리스어 성경 주석”(NIGTC) 시리즈 안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작품인 셈이다. 로마서의 깊은 숲길로 들어온 오늘의 목회자에겐 하늘로부터 내리는 단비와 같다. 이렇게 두터운 주석(들)을 깔끔한 한글로 번역해 내는 학자와 출판사가 있음은 한국교회 다음 세대 생태계에 변화를 모색하는 데 복음이 아닐 수 없다.

허주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앞으로 로마서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탄탄하고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Review of Biblical Literature


아주 좋은 주석이다. 영어로 된 로마서 주석 가운데 가장 많이 참조할 주석 중 하나가 될 것이다.

Bibliotheca Sacra


롱네커의 로마서 주석은 로마서를 연구하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하는 책이다.

Southwestern Journal of Theology


로마서는 그 장엄함과 아름다움에 있어 에베레스트산과 같다. 따라서 신약계의 고참 학자 중 하나인 리처드 롱네커가 이 권위 있는 주석서를 통해 자신의 해석을 발표하는 것은 적절하다. 로마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은 그에게 빚을 졌고, 이 저작을 자주 참조하길 원할 것이다.

토머스 R. 슈라이너 | 남침례교 신학교


특유의 세심함과 철저함 및 통찰력으로 리처드 롱네커는 그가 약속한 것을 이루어냈다. 이 주석을 읽는 것은 바울 서신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저작은 앞으로 수년 동안 표준적인 자료이자 길잡이가 될 것이다.

수잔 이스트먼 | 듀크 신학교


모든 세대마다 오랫동안 논의를 주도할 로마서 주석이 두세 개는 등장한다. 리처드 롱네커의 주석이 바로 그런 작품이다. 석의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로마서를 진지하게 읽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롱네커의 저작을 온 마음을 다해 추천한다.

프랭크 J. 마테라 | 미국 가톨릭 대학교




본문 중에서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의 형식과 구조를 고려할 때 반드시 제기되어야 하는 질문이 있다. 곧 편지의 초점 또는 중심 사상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을 1:16-17의 논제적 진술에 제시된 “하나님의 의”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음”이라는 선포와 그 후 3:21-4:25에 반영된 그 논제적 진술의 전개와 설명과 예시에서 발견할 수 있는가? 아니면 편지 본론 중심의 두 번째 단락인 5:1-8:39에서 발견할 수 있는가? 또는 로마서의 핵심이 이스라엘과 기독교회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9:6-11:36에 있는가? 아니면 12:1-15:13에서 “믿음의 순종”을 다루는 로마서의 윤리적인 권면이 핵심일까? 아니면 로마서 본론을 마무리하는 단락 또는 바울의 바람과 요청을 한데 모은 15:14-32의 “사도의 방문” 단락이 그러한가? 만일 앞에 열거한 여러 단락 중 어느 하나를 취하여 로마서의 핵심을 대표하고 그래서 바울이 로마서를 쓸 당시 그의 주요 관심사(들)가 그 단락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이렇게 질문할 수밖에 없다. 로마서의 다른 단락들은 이 주요 단락과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가? 이 질문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면 이렇다. 로마서 1:16부터 15:13까지 확장되고 자료의 거의 자체적으로 완비된 단락들인 것처럼 보이는 수많은 소단락을 포함하고 있는 로마서 “본론의 중심부”에 제시된 내용이, 로마서의 초점 또는 핵심이라고 결정될 수 있는 부분과 서로 어떻게 관련이 되는가?

_서론 중에서


본 주석에서 석의와 성경신학 및 상황화의 문제를 다루기 전에 본문비평의 문제, 즉 로마서의 그리스어 본문 저변에 놓여 있는 본문 전통과 다양한 이문이 등장하는 여러 곳에서 본문을 “확정”하는 데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석의에 사용된 본문의 근거는 연합성서공회에서 출판한 Greek New Testament 4판(GNT4)과 네슬레-알란트의 Novum Testamentum Graece 27판(NA27)이다. 이 두 그리스어 성경은 모두 1993년에 출판되었으며, 동일한 그리스어 본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GNT4의 본문비평 장치는 NA27보다 이문들을 선별적으로 제한했다. 연합성서공회의 그리스어 성경은 번역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이문만을 제시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주석의 “본문비평 주” 및 “석의와 주해”에서는 GNT4에 인용된 그리스어 로마서 본문의 이문들만 다룰 것이다. 하지만 NA27에 적시된 다른 이문들과 여러 주석가들이 논의한 몇몇 다른 사본학적 문제들도 다루게 될 것이다.

_서론 중에서


로마서는 “신학적인 논문”도 아니고, “기독교 신학대전”도 아니다. 오히려 로마서는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이 예수를 믿는 로마의 신자들에게 쓴 편지다. 수사학적으로 로마서는 명령과 권고가 담긴 “권면의 메시지”로 부르는 것이 가장 좋다. 이것은 고대의 “권면의 말(“연설” 또는 “메시지”)”과 비교될 수 있다. 서간체적 용어로 분석할 경우, 로마서는 다양한 그리스-로마의 교훈적 편지에 비길 만한 교훈과 호소를 담은 “에세이 편지”로 이해되어야 한다.

_주석 중에서


예수를 믿는 초기 신자들 사이에서는 다음과 같은 개념과 용어들이 가장 중요했다. (1) 예수의 사역과 인격에 의해 가능해졌고, 그것에 초점을 맞춘 “복음”, (2) “하나님의 능력”, (3) “하나님의 의”, (4) 하나님이 유대인들을 선호하셔서 그들과 함께하고 공급하시는 중에서도 제공되는 하나님의 “구원”의 보편성, (5) “하나님의 신실함”, (6) 인간의 “믿음”, (7) 구약성경의 증거 등이다. 이것은 바울이 1:16-17의 논제 진술에서 강조하고, 로마에 거주하며 예수를 믿는 신자들에게 보낸 그의 편지 본론 중앙부의 첫 번째 단락 전체(1:16-4:25)를 지배하며, 로마서 본론 중앙부의 세 번째 단락(9:1-11:36)에서 선택하여 더욱 상세히 설명하는 주제들이다. 바로 이것들이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 자리 잡은 기본적인 교리다.

_1:16-17 주석 중에서

 

바울이 로마에서 직면한 상황이 예수를 믿는 한 신자로서 개인적으로 그에게 잘 알려진 것이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1) 자신의 유대교 배경에서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2) 유대 기독교의 사고방식과 종교적 언어를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이방인 선교 기간이나 그가 신약의 다른 편지들을 쓸 때 직면했던 것과는 약간 달랐다. 바울은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1) 유대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복음 전도를 받았으며, 그래서 바울의 회심자들과는 전혀 다른 역사를 경험했고, (2) 예루살렘 모교회의 신학과 사고방식과 종교적 언어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았음이 분명한 신자들에게 글을 썼다. 사실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는 이방인 신자와 유대인 신자 모두 바울이 그리스-로마 세계에서 이방인들에게 행한 그의 사역과 그들에게 전한 메시지에 공감하기보다는, 야고보와 예루살렘의 유대인 신자들이 선포하고 존중하며 실행한 것에 더 매혹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_2:1-16 주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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