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시절은.... 인생의 중요한 Tuning Point의 시기
대학생(청년) 시기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시기 중 하나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아이’에서 ‘어른’으로 전환되는 과정이며,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고 자신의 신념에 몰두하는 그런 시기이다.
또한, 진정한 인생의 가치관이 정립되는 시기이며 인생의 푯대를 발견해 가는 때이다. 아주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대학은 좋지않은 세속적인 문화로 많이 얼룩져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을 축소하여 고스란히 옮겨 놓은 듯한 현대의 대학 풍조와 문화 속에서 부모는 자녀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음란하고 패역한 세대’를 따라 그냥 가도록 두겠는가?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을 위해 그 정도쯤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여기며 세상의 혼탁한 물에 몸을 맡긴 채 떠내려가도록 두겠는가?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우리는 대학생(청년)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도록, 순결과 거룩함으로 하나님의 ‘새벽이슬 같은 청년’이 되도록 이끌어 줄 책임이 부모들에게 있다.
인생의 중요한 Tuning Point가 많은 이 시기에 나의 자녀가 어떻게 변화를 하기를 원하는가? 점점 더 패역해 가는 세상 한복판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러기 위해서 모든 대학(청년) 자녀들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신의 자녀를 ‘사람의 자녀’로 전락시키지 말라.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올려드리라. 당신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라. 당신의 기도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녀의 중심을 지키실 것이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