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현실을 살아낼 수 있는 힘!
만왕의 왕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듣고 순종할 때
현실에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믿음으로 현실을 이기는 방법,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주신 산상수훈 안에 다 담겨 있다!
세상은 결핍을 외치는 소리로 가득하다. 객관적으로만 본다면 이전 세대 어느 때보다 가장 풍요로운 때에,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결핍을 많이 호소한다. 우리의 시선이 세상의 기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세상에서 성공하고 잘 먹고 잘 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과 다른 길을 걷는 자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 홍민기 목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었다”라는 선언적 고백과 함께, 예수님이 직접 가르쳐주신 산상수훈의 교훈으로 그리스도인이 걸어야 할 길에 대해 말한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병들고 지친 자들을 향해 “너희들은 복이 있다”라고 가르치셨다. 그 하늘의 복이 충만할 때, 우리에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충족감으로 가득해진다. 또한 예수님은 하늘의 복을 누리는 삶을 살기 위해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삶의 태도와 방식을 가르쳐주셨다. 산상수훈의 모든 가르침은 듣기 좋은 경구가 아니라 우리가 실제로 살아내야 할 삶의 방식이고, 세상에서 현실을 믿음으로 이기는 필승 전략이다. 이 가르침에 따라 배우고, 행하고, 살 때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현실을 이기는 삶을 살게 된다.
프롤로그 중에서
믿음으로 현실을 이기는
강력한 가르침으로
더 바랄 것이 없는 완전한 은혜를 누리라!
산 위에서 바라보시며 선포하시는 왕의 말씀을 듣자.
세상의 가치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만족을 선포하려면 절대적으로 믿음이 필요하다.
그 믿음은 나의 가치관을 송두리째 뒤집어 놓는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믿는 새 가치관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만족하게 한다.
기독교는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면 다 뜬구름이 된다.
산 위에서 외치신 주님의 말씀이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현실에
믿음의 열매와 능력이 나타나기를,
더 바랄 것이 없는
완전한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프롤로그
Part 1. 더없이 완전한 하늘의 복
chapter 1 은혜, 의존하라
chapter 2 주님의 마음을 주소서
chapter 3 십자가의 마음을 품으라
Part 2. 우리가 지켜야 할 가르침
chapter 4 말씀을 이루라
chapter 5 삶으로 지키라
chapter 6 하나님의 아들로 살라
Part 3. 영적 삶을 위한 무장의 시간
chapter 7 골방에서 기도하라
chapter 8 무엇을 위하여 살 것인가
chapter 9 올바른 시각을 가지라
Part 4. 우리가 걸어야 할 길
chapter 10 구하고, 열리고
chapter 11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라
chapter 12 열매 맺는 삶